이미지 출처: 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09523028&code=61111111&cp=du

 

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가족이 경기 용인의 아파트를 투기 목적으로 매입했으며, 그 과정에서 증여세를 탈루하려 했다는 의혹이 7일 제기됐다네요~~
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황 후보자 측은 2002년 장모로부터 아파트 분양권을 증여받으면서 증여재산가액을 3억900만원으로 신고하고, 같은 해 10월 증여세 2033만3000원을 납부했지만, 국세청은 증여재산가액 수정신고기간을 통해 황 후보자 측이 500만원 가량을 과소 신고한 사실을 확인하고, 이를 가산해 3억1400만원의 증여재산가액을 확정했다는... 이에 따라 국세청은 차액인 500만원에 해당하는 증여세 124만원을 추가로 추징했고, 황후보자는 이를 2003년 12월31일에야 납부했대요. 또, 박 의원은 “황 후보자의 배우자는 자신의 모친으로부터 아파트 분양권을 넘겨받아 소유권 등기하는 과정에서 증여세 탈루를 위해 허위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의혹이 있다”고 주장하고있는 상황. 

 

아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왜.. 다 문제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하는겁니까? 그냥 좀 잘나가면 저런건 누구나 하는 그런 건가요? 글고 이의제기하는 의원들도 제생각엔 별반다를게 없을 것 같은데.. 거참..

 

Posted by 상상의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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